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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필리핀 화산 용암 분출 … 5만여 명 대피
필리핀 남부 알바이 지방의 마욘 화산에서 지난 14일부터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해 이 일대 주민 5만여 명이 대피했다. 필리핀 정부는 15일 마욘 화산의 화산 활동 경보 수위를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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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 강진 잇따라
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에서 13일 오전 리히터 규모 7.9의 강력한 해저 지진이 발생했다. 전날 두 차례에 이은 세 번째 강진이다. AP통신 등 외신은 건물 붕괴로 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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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는 이미 '아열대형 가전'으로 눈돌려
▶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.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. ‘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’.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,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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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메라피 화산 폭발 임박
15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의 메라피 화산 폭발이 임박했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보를 최고단계로 끌어올린 가운데 메라피화산 봉우리에서 용암과 뜨거운 가스가 분출되고 있다. [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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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분출 임박
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메라피 화산 분화구에서 13일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. 인도네시아 당국은 메라피 화산에 대한 경보수준을 최대로 높이고 인근 주민 수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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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해일 등 재난 경보 체제 우리도 다시 점검해야
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지진해일은 21세기에 들어 가장 큰 재앙을 일으켰다. 수만명이 순식간에 희생됐으며, 그 참혹함에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. 지진의 피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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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아시아 대재앙] '한반도 2배' 수마트라 섬 36m 밀려
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지진해일(쓰나미.津波)에 따른 피해가 커진 것은 인도양 지역에 쓰나미 경보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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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아시아 대재앙] 지진은 예보 못하지만 지진해일은 100% 가능
지진과 해일은 뗄 수 없는 관계다. 인도네시아에서 이번처럼 해저에 커다란 단층이 생길 정도의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면 십중팔구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해일을 동반한다. 지진과 해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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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워치 연구소와 그 활동]
미국 워싱턴에 있는 월드워치 연구소(http://www.worldwatch.org)의 임무는 세계 각국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자료와 정책대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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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르호 폐기대비 이모저모
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가 23일오전 6시20분과 30분(그리니치 표준시) 사이에 뉴질랜드 동쪽 3천800㎞ 지점인 태평양상에 추락, 폐기될 예정이다. 150t의 미르호는 대기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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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원 20개도로 유해물질 수송차량 통행제한
유류나 유독물 등 유해물질 운반차량이 통과하지 못하는 전국의 주요 상수원 주변도로 20곳이 확정됐다. 환경부는 상수원의 수질 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팔당호와 충북 대청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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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숫자로 보는 과학] 5㎜ 外
*** 5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가스센서의 지름. 한국과학기술원 박종욱 (朴鐘郁) 교수팀이 최근 개발한 것으로 기존센서보다 면적이 10%이상 줄었다. 이에 따라 소비전력도 2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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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리브해 몬트세라트섬 화산폭발 재개
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령 몬트세라트섬의 수프리에르 화산 폭발이 18일 재개돼 영국이 군함을 긴급 파견, 자국민 소개작전에 나섰다. 푸에르토리코에서 남동쪽으로 4백㎞ 떨어진 몬트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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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화산 또 폭발 비상 - 재.먼지 수도 뒤덮어
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 60㎞ 떨어진 포포카페테틀 화산이 30일 폭발,수에 달하는 화산재와 먼지가 멕시코시티를 뒤덮어 초비상이 걸렸다. 멕시코 내무부는 이날 포포카테페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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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온천 관광지 이즈 반도 사흘새 3,800번 지진
일본 수도권에 인접한 온천관광지 이즈(伊豆)반도에서 지난 3일부터 수천건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. 5일 저녁까지 반도 동쪽의 이토(伊東)시를 중심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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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부처 업무보고 요지-환경부,보건복지부,문화체육부
▲깨끗한 상수원 확보=광역상수원등 새로운 상수원을 개발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한다.중수도 제도의 보급확대및 수도요금 누진제 도입으로 수돗물 절약을 유도한다. 갈수기 식수 비상대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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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화산 또 대폭발/클라크기지 미군 완전철수
【마닐라 로이터·AP=연합】 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이 지난 9일 첫 폭발한데 이어 14일과 15일 재폭발,화산재와 용암이 1천6백m 상공으로 분출했으며 화산재는 반경 30㎞ 일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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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지로 불똥 튀길까 "조마조마"
【이동=방인철 특파원】해저 분화가 일어났던 일본 시즈오카 (정강) 현 이토(이동) 시 앞 바다는 15일 오전 현재 새로운 분화는 관측되지 않고 있으나 14일 오후 3시30분쯤 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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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교민은 피해없어 백여명 보고타에 살아
콜롬비아 거주 1백여 한국교포들은 이번 화산폭발에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콜롬비아 보고타주재 한국대사관의 이창호대사대리가15일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밝혔다. 다음은 이대사대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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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황돌파의 비결은 「아이디어」"-제1회 우수발명품 전시회서 선보인 이색상품들
『참신한 아이디어는 불황을 이겨내고 기업을 일으키는 지름길을 제공한다. 지난1일 개막된 제1회 82전국우수발명품전시회 (한국종합전시장) 에서는 총2백16점이 출품돼 기발한 아이디어